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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AP 2015 yongin

August 8 - October 25, 2015

APMAP part I의 세 번째 전시 researcher’s way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을 전시장소로 삼고 감각과 인식의 미(美)를 탐구해온 작가를 연구자로 참여시킨다.
“새로운 미(美)를 향한 테크놀로지”를 전시 주제로 삼고, 수차례 현장을 답사한 작가는 주제에 대한 연구 과정과 결과를 형상화하여 야외 공간 곳곳에 작품을 설치한다.
작품 사이사이를 거니는 관람객은 작품을 매개로 작가들의 생각과 개념에 초대되며, 미에 대한 개념의 지평을 넓히는 사색적 여정을 시작한다.

researcher’s way

1954년 서울 중구 후암동에 개설한 아모레퍼시픽의 연구실은 국내 화장품업계 최초의 연구실로 한국 근대 화장품사의 산실이 되었다. 1992년 용인으로 확장•이전하였고 인재개발원, 제2연구소(MIZIUM), 혜초하우스, 파빌리온 등의 건물이 완공되면서 용인 캠퍼스는 회사의 연구 및 교육의 요람으로 기능해왔다. researcher’s way는 인류의 아름다움과 건강, 그리고 아시아의 미(美)에 대한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소를 야외 정원으로 확장시켜 “새로운 미를 향한 테크놀로지”에 대한 담론의 장으로 삼고자 한다.

조각, 설치, 인터렉티브 미디어, 사운드, 건축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작가 16팀은 전시장소에서 영감 받은 장소특정적(site-specific) 신작을 전시장 야외 공간 곳곳에 설치한다. 관객은 작품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작가들이 던지는 개념과 질문에 초대되며, 작품을 따라 산책하듯 걸으며 researcher’s way(연구자의 길)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