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박기진-통로용산가족공원의 호수에 유리격자창을 띄운 부표(浮標)형 전망대이다. 안과 밖을 연결하고 관찰의 기능을 갖는 창을 수면 위에 덩그러니 띄움으로써, 관람객들에게 표면에 드러난 장소성을 넘어 호수 이면의 영역으로 인식의 확장을 유도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