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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MAP 2022 jeju
SEPTEMBER 29 - DECEMBER 18, 2022
apmap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이 국내 작가들을 지원하고 현대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목표로 2013년부터 진행해온 현대미술 중장기 프로젝트이다.
‘리뷰'라는 키워드 아래 기획된 올해의 8회차 전시《apmap 2022 seoul – apmap review》는 다채로운 야외 전시로 구성되었던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기존 참여작가 22팀의 신작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프로젝트 전체를 결산한다.
미술관의 질서정연한 ‘화이트 큐브'를 새로운 색상과 패턴으로 물들이는 신작 22점은 설치, 조각, 미디어, 가구, 도예 등 다양한 장르와 폭넓은 주제의식으로 구성된다.
7개의 전시실 외에도 로비, 교육실, 복도 등 미술관 곳곳에 설치된 작품들을 통해, 확장된 전시 공간에서 apmap의 과거와 현재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