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최기창-굴러온 돌평범한 산책로에 우뚝 솟은 거대한 바위는 실재와 환영을 넘나들며 생경한 느낌과 호기심을 유발한다. 일상에서 존재감이 드러나지 않는 돌은 일반적인 재질과 크기, 장소를 벗어나 일정기간 존재했다가 사라짐으로써 새로운 사고를 환기시키며, 익숙한 용산의 풍경을 새롭게 조망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