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박기진-발견구조물의 절반이 지면에 매립되어 수동식 핸들로 회전하는 반구형 오브제는 연구의 과정과 연구원의 행위를 상징적으로 반영하였다. 관람객은 작품 내부에서 지평선과 같은 눈높이로 외부의 생경한 풍경을 발견하며, 미지의 영역에 발을 내딛는 연구의 과정을 각자의 방식으로 경험하게 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