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오유경-연결되어지는 상태다양한 사물과 개념 사이의 관계성을 풀어내는 오유경의 작업은 원형, 구 형태 개체들의 결합과 중첩의 과정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세상 모든 것들이 끝없는 연결고리 안에 존재한다고 보는 작가는, 사물의 상호 연결은 절대적 이지만 그 연결의 형태는 상대적인 점에 주목한다. 작품 속 개체들 또한 결합의 상태에 따라 각기 다른 이미지를 제시하며 무한히 변화하는 모습을 예고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