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서동주-서로< 서로 >는 전시 개막 시기와 맞물려 태어난 작가의 딸에 대한 자전적 경험과 미술관의 장소성을 결합한 작품이다. 작가는 새 생명의 탄생과 신작 창작을 동일선상에 두고 몸-마음, 자아타자의 관계성과 모든 생명의 바탕이 되는 여성성을 탐구 한다. 생명이 잉태하는 자궁으로 상상한 공간 속에서 디지털 영상, 게임 엔진 시뮬레이션, 입체 음향, 벽 드로잉을 결합한 멀티미디어 설치로 생명과 관계를 이루는 긴 시간성을 구현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