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백정기-능동적인 조각물질과 현상을 연구하여 실험적인 형식의 작업을 선보이는 백정기의 < 능동적인 조각 >은 외면받는 순간 짊어진 상징성을 내려놓고 예술 조각으로 거듭나는 동상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동상은 능동적인 안테나로 기능하며 임의로 제작한 사운드 작업을 라디오 전파로 ‘송신’한다. 사운드 작업은 ‘장소통역사’와 협업한 결과물로, 오래된 라디오의 잡음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목소리로 구성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