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황형신-목재사물 / 금속사물건축적인 모티프를 바탕으로 작업해온 황형신은 대표 연작인 ‘레이어드 시리즈’를 각각 목재와 금속으로 이루어진 신작으로 선보인다. 작가는 미술관의 공간적 특성인 수직 수평의 그리드를 작업의 디테일로 넣고, 미술관의 높은 층고에 맞춰 규모 또한 대폭 확장하였다. 전시작이자 관람객이 쉬어갈 수 있는 가구로도 기능하는 작품은 건축과 설치, 조각과 가구의 경계를 넘나들며 존재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