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노일훈-라미 제주짚이나 풀을 엮어 생활용품을 만드는 제주 초(草)공예 기법에 착안하여 구상한 작품이다. 직접 손으로 탄소섬유를 꼬고 비틀어 탄소 줄을 만든 뒤, 컴퓨터 엔지니어링을 통해 최적의 수직 구조를 디자인하였다. 구조체 사이로 주변의 풍경이 투과되며 시시각각 새로운 장면을 연출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