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한광우-무거운 하늘의 색 기둥들제주에서 잠녀는 물질을 통해 가족을 부양해왔다.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나오는 잠녀들의 모습에영감을 받아 바다의 수압과 삶의 무게를 견디는 기둥으로 형상화했다. 수반의 수면 위는 바다 속 공간으로, 수면 아래는 바다 위 공간으로 설정하여 두 세계를 뒤집어 표현하였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