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최성임-황금낭물과 마그마의 만남으로 형성된 제주 섬의 탄생 배경과 수월봉의 화산쇄설층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지면에서 수직으로 올라오는 황동 봉은 불의 성질을, 그 위에 쌓인 아크릴은 물의 성질을 은유한다. 아크릴 판 중앙에는 작은 구멍을 뚫어 내부와 외부, 작품과 관람객을 연결하는 가능성의 통로를 마련하였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