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임승천-프렉탈중문동과 대포동에 걸쳐 발달한 주상절리의 분절된 구조에서 자연 세포의 규칙과 질서를 발견하고, 이를 DNA의 나선형 구조로 풀어냈다. 작가는 제주 오름의 개수를 상징하는 360여 개의 부조 조각을 반복적으로 쌓아 올려 자기유사성과 순환성의 특징을 갖는 프렉탈 구조를 완성하였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