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문연욱-제주 20180422 -63547다각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늘어서 있는 주상절리의 구축적 형상을 조형화하였다. 철판을 원기둥 형태로 가공하여 수직 절리를 표현하고, 윗면에는 세라믹 오브제를 얹어 파도에 부딪히는 포말을 형상화하였다. 작가는 웅장하고 수려하나 쉽게 다가갈 수 없는 자연물을 접근 가능한 대상으로 전환하고자 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