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모노컴플렉스-놀한수리 영등할망 신화에 등장하는 외눈박이 도깨비는 바다에 대한 인간의 경외심이 반영된 존재이다. 실재와 허상이 뒤엉킨 신화의 특징을 스테인리스 스틸 미러를 통해 환기시키고, 도깨비 뿔을 닮은 오브제들을 불규칙하게 배치하여 거친 풍랑이 이는 바다의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