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구현모-후박나무나란히 서 있는 두 그루의 후박나무와 바닥에 솟아있는 바위는 덕천리 상구빌레 설화 속 나무와 잡석을 떠올리게 한다. 작가는 두 그루의 나무가 이곳에 자리하게 된 설화적 배경을 상상하면서, 나뭇가지들 사이로 여러 갈래의 알루미늄 파이프를 개입시켜 새로운 구조를 구축하였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