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The UNIT-기억의 잔여물500명의 아들이 어머니를 지키지 못한 한을 품고 돌로 변한 후, 그 영혼이 까마귀가 되어 영실기암 주변을 날아다닌다는 오백나한 설화를 작품화 하였다. 날아가던 까마귀 한 마리가 얇고 큰 벽을 통과하다 화석이 된 장면을 조형화하였고, AR영상을 통해 까마귀들이 가상현실에 갇힌 상황을 보여준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