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김희영-영실기암_스틱한라산을 다스리는 오백나한 설화를 바탕으로, 영실기암의 형상을 도자기 설치로 풀어냈다. 도자기 탑은 일회용품과 일상소모품을 캐스팅하여 쌓았는데, 한라산 영실기암의 암석을 현대사회의 획일적 도심의 형상으로 비유하여 오랜 설화를 지금 우리의 모습으로 연결시킨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