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우주+림희영-붉은 빛을 내는 기계고산리 수월봉 설화에서 영감을 얻어, 해질녘 노을처럼 붉은 유리벽 너머로 밝은 빛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설치이다. 설화의 비극적이고 애잔한 느낌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외롭고 쓸쓸한 도시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의 고단한 인생을 투영시켰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