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건축사무소 에스오에이-25계단서광다원 휴게쉼터의 구실잣밤나무 아래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25개의 계단을 딛고 올라가면서 다양한 풍경을 조망하도록 유도한다. 계단을 감싼 거울 속으로 자연과 관람객을 끌어들이고, 상판에 물에 잠긴듯한 제주화산쇄석을 연출하여 제주를 산책하는 느낌을 선사한다. 나무에 가까이 올라가 쉴 수 있는 계단을 배열하여 공간의 특성을 건축적으로 풀어내는 에스오에이의 접근 방식이 잘 나타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