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김인배-시계시공간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해체하고, 장소가 가진 고유한 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바람에 의해 회전하면서 빛을 반사하는 원판은 각기 다른 시점에 움직이면서 개별적인 시간축을 갖는다. 원형 바늘시계의 구성요소에 기반하여 개념으로 존재하는 시간의 흐름을 비선형적으로 시각화하면서 서광다원의 유구한 시간성을 조형언어로 치환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