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정소영-징검다리초록의 차나무 위로 직접 올라갈 수 있는 부정형의 흰색 징검다리를 설치하였다. 녹차나무 위를 걷는 체험을 통해 자연 속으로 보다 깊숙이 들어갈 수 있으며, 자연과 인공이 공존하는 긴장감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생명의 공간을 지질학적 방식으로 풀어낸 이채로운 현장은 녹차밭을 새로운 대지로 치환시켜 새로운 제 3의 풍경을 그려낸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