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조재영-Moving Roads건축의 물리적인 요소가 최소화 된 구조물은 미(美)가 형성한 위계의 해체를 의미한다. 구조물의 벽은 제거되고, 천장과 바닥은 각각 하늘과 잔디밭으로 치환되었다. 비정형의 각을 이루는 프레임의 사이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공간을 유영하는 관람객은 주체적으로 새로운 길을 창조한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