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stpmj-녹아내리다수산리 진안할망 설화는 마을에 진성을 쌓기 위해 아이를 제물로 바친 이야기이다. 통로 형태의 구조물울 구성하는 소금벽돌은 비가 오면 녹아내린다. 제주에 내리는 비는 희생된 아이의 눈물을 상징하고, 그 눈물이 단단한 성벽을 허물고 뼈대만 남기는 과정을 보여준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