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 황형신-섶섬의 뱀섶섬은 용이 되지 못한 붉은 뱀이 원한을 품고 안개를 서리게 한다는 설화의 배경이 되는 섬으로, 제주 특유의 암반 지역이다. 작가는 석재를 휘어진 원기둥으로 가공하고 자유롭게 배치하여 섶섬의 붉은 뱀을 소환하고 관람객이 편히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